고급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뉴 ES' 300h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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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자사의 전동화 모델을 대표하는 고급 하이브리드 세단 '뉴 ES' 300h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다이내믹한 주행과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새롭게 F SPORT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안전 및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NEW ES와 스트롱 하이브리드만의 드라이빙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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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예방안전 기술·편의사양 등 강화
이 차는 7세대 ES의 부분 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과 예방안전 기술, 편의사양 등이 강화됐다.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감지 범위가 확대된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커브 감속 기능이 추가된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긴급 조향 어시스트 등도 새롭게 적용됐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다이내믹한 주행과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새롭게 F SPORT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안전 및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NEW ES와 스트롱 하이브리드만의 드라이빙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 뉴 ES 300h의 가격은 럭셔리 6190만원, 럭셔리 플러스 6400만원, 이그제큐티브 6860만원이다. 11월부터 판매될 뉴 ES 300h F 스포츠는 7110만원이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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