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공장 화재 '6700만원 피해'
정진욱 기자 2021. 9. 27. 09:53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6일 오후 10시 36분쯤 경기 부천시 내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기계 등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6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경비업체 열감지기에 화재가 감지돼 신고가 됐다"며 "기계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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