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급난에 멈췄던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재개

권희원 2021. 9. 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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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가동을 중단했던 아산공장이 생산을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으로 지난 15∼17일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9∼10일에도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연간 약 30만대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춘 아산공장은 현재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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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산공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가동을 중단했던 아산공장이 생산을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으로 지난 15∼17일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추석 연휴를 맞아 현대차 공장 전체가 24일까지 휴업에 들어가면서 지난주에도 가동하지 않았다.

15∼17일 사흘간 발생한 생산 차질은 약 3천대로 추정된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9∼10일에도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연간 약 30만대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춘 아산공장은 현재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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