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모상금을 자랑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0일부터 포천에서 열려

이주상 입력 2021. 9. 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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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천만원으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6496야드)에서 열린다.

KLPGA 정규 투어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지난 6월 개최된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이하 LAT, Ladies Asian Tour) 시리즈 대회(주관 AGLF, Asia Golf Leaders Foru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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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천만원으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6496야드)에서 열린다.

KLPGA 정규 투어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지난 6월 개최된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이하 LAT, Ladies Asian Tour) 시리즈 대회(주관 AGLF, Asia Golf Leaders Forum)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팬데믹 이래 해외국적 선수들이 참가하는 첫 국제 골프대회로 세계적인 선수들이 다수 출전한다.

태국 여자프로골프(Thai LPGA) 상금 랭킹 2위에 올라있는 쉬란 산티위왓타나퐁(25, Sheran Santiwiwattanaphong)과 세계 아마추어골프 랭킹 14위인 자라비 분찬트(22, Jaravee Boonchant)가 참가한다. 필리핀의 프린세스 메리 슈페랄(23)은 2주 자가격리 조치를 감수하더라도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 말레이시아의 노에즈리나 엘리사(19, LPGM 상금 랭킹 4위), 싱가포르의 새넌 탄(17, 세계 아마추어골프 랭킹 152위) 등 10대 소녀들도 대회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아시아 선수 뿐만 아니라 롤렉스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에게도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주요 선수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이민지(25·하나금융그룹), 전 세계 랭킹 1위이며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리스트 리디아 고(24·PXG), 신예 노예림(20·하나금융그룹) 선수 등 톱 랭커들도 가세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6승을 거두며 KLPGA 상금 순위와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민지(23·NH투자증권), 국내 메이저 대회 우승 등 올 시즌 2승을 달성한 장하나(29·BC카드) 선수 등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들이 참석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한다.

아울러 KLPGA가 제시한 ‘비전 2028,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의 도약’에 발 맞춰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골프협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향후 세계 골프의 중심이 될 ‘아시아 유망주’ 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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