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 카카오 '음' 라이브 토크쇼 진행

윤선영 2021. 9. 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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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가 AI(인공지능) 기술에 관한 미래 비전과 최신 정보를 대중과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 대표는 '나는 왜 AI 개발자로 전향했을까?'를 주제로 카카오 입사부터 카카오브레인 대표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경영 이야기, AI 개발자로서의 직무 노하우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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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AI 개발자로 전향했을까?' 주제
직무 노하우와 카카오브레인 방향성·AI 미래상 제시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가 AI(인공지능) 기술에 관한 미래 비전과 최신 정보를 대중과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카카오브레인은 오는 29일 밤 9시 30분부터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에서 라이브 토크쇼 '커티스의 언싱커블 퀘스천'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커티스는 김 대표가 사용하는 사내 영어 이름이다. 김 대표는 '나는 왜 AI 개발자로 전향했을까?'를 주제로 카카오 입사부터 카카오브레인 대표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경영 이야기, AI 개발자로서의 직무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 AI 기술 기반의 혁신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카카오브레인의 향후 행보를 알리고 AI 기술의 비전과 미래상 등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토크쇼는 약 1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질의 응답을 진행하는 등 참여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음 커티스 계정에서 시작 시간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김 대표는 "AI 분야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개발자, 일반 참여자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다양한 질문과 답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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