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플러스 상장 첫날 소폭 하락 전환..공모가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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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7일 오전 소폭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바이오플러스는 시초가보다 850원(2.15%) 내린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3만1500원보다 25.4% 높은 3만9500원에 형성됐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바이오플러스는 고분자 생체재료 기반의 의료기기 및 바이오 제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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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바이오플러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7일 오전 소폭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바이오플러스는 시초가보다 850원(2.15%) 내린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3만1500원보다 25.4% 높은 3만9500원에 형성됐다. 주가는 장중 한때 4만3000원까지 올랐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바이오플러스는 고분자 생체재료 기반의 의료기기 및 바이오 제품 전문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미용성형 제품인 더말필러와 메디컬 디바이스 분야의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 등이다.
회사는 지난 13~14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206.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220.1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범위) 최상단에서 확정 지었다. 기관투자자 확약 비율은 전체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의 44.77%(45만1348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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