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진천군민대상에 박충서 전 자원봉사센터장

김정수 기자 2021. 9. 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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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27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박충서 전 자원봉사 센터장(66)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전 센터장은 2014~2010년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생산적 일손봉사 등 다양한 사업 발굴 등으로 나눔과 실천 확산에 기여했다.

군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 군의 명예를 높인 인물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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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활성화·프로그램 개발 등 나눔·실천 확산
박충서 전 진천군자원봉사 센터장.©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7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박충서 전 자원봉사 센터장(66)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전 센터장은 2014~2010년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생산적 일손봉사 등 다양한 사업 발굴 등으로 나눔과 실천 확산에 기여했다.

2019년 덕산읍 승격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일했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협의회장, 장학회 이사, 충북도민 감사관 등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했다.

오는 10월1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42회 생거진천 온라인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군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 군의 명예를 높인 인물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1994년 이후 현재까지 69명이 수상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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