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유리, 아들 300일 파티.."둘째 낳고 싶어"

이진경 2021. 9. 27.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유리가 둘째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0회에서는 사유리와 백지영이 육아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지영은 사유리의 말에 "나도 하임이만 생각하면 둘째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백지영은 "언제 육아가 가장 힘드냐"는 사유리의 질문에 "솔직히 나는 하임이랑 놀 때 제일 재미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사유리가 둘째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0회에서는 사유리와 백지영이 육아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의 300일 파티를 기획했다. 또 평소 사유리와 친분이 있던 백지영이 지원군으로 합류했다. 

백지영은 젠에게 딸 하임이가 노래하는 영상을 보여줬다. 이를 본 사유리는 는 "딸 가진 엄마가 부럽다"라며 "둘째를 진짜 갖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처음에는 젠만 있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없으니 형제도 없으면 더 외로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사유리의 말에 "나도 하임이만 생각하면 둘째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백지영은 “언제 육아가 가장 힘드냐”는 사유리의 질문에 “솔직히 나는 하임이랑 놀 때 제일 재미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하임이가 무조건 자신의 편이라고 자랑한 백지영은 “젠은 조금 더 크면 너가 수영복을 입었을 때 위에다가 수건을 올려줄 것”이라고 깜찍한 예언을 해 사유리를 흐뭇하게 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