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 홍원찬 감독, 차기작은 드라마 '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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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지난해 흥행에 성공했던 홍원찬 감독이 차기작 '갱스터'로 드라마에 도전한다.
'갱스터'는 6·25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1960년대 전후 혼돈의 시대에 주먹으로 나라를 뒤흔들었던 남자들의 우정과 욕망, 배신을 다룬 범죄 누아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두 번째 연출작이었다.
제작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협업했던 하이브미디어코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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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지난해 흥행에 성공했던 홍원찬 감독이 차기작 ‘갱스터’로 드라마에 도전한다.
‘갱스터’는 6·25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1960년대 전후 혼돈의 시대에 주먹으로 나라를 뒤흔들었던 남자들의 우정과 욕망, 배신을 다룬 범죄 누아르다.
홍 감독은 ‘추격자’ ‘작전’ ‘황해’ ‘나는 살인범이다’의 시나리오 작가를 거쳐 ‘오피스’로 연출 데뷔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두 번째 연출작이었다. ‘갱스터’에서는 극본과 연출을 모두 맡는다. 제작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협업했던 하이브미디어코프다. 2022년 크랭크 인 예정이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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