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군민대상에 박충서 전 자원봉사센터장 선정

강신욱 2021. 9. 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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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올해 27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을 지낸 박충서(66·진천읍)씨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씨는 2014년부터 7년간 자원봉사센터장을 맡으면서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생산적 일손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눔·실천 봉사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박씨는 2014년 진천군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39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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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박충서 전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올해 27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을 지낸 박충서(66·진천읍)씨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씨는 2014년부터 7년간 자원봉사센터장을 맡으면서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생산적 일손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눔·실천 봉사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2019년에는 덕산읍 승격 추진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역현안 해결과 성공적인 읍 승격 추진에도 헌신했다.

이 밖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장, 진천군장학회 이사, 국가예산바로쓰기 위원, 충북도민감사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재 양성, 통일문화 조성, 공정한 정의사회 구현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박씨는 2014년 진천군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39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시상은 다음 달 1일 42회 생거진천 온라인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진천군민대상은 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박씨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69명이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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