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글로벌, 거래 재개 첫 날 상한가
권유정 기자 2021. 9. 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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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글로벌(013000)이 거래 재개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세우글로벌은 전거래일보다 1480원(29.96%) 오른 상한가인 6420원에 거래됐다.
세우글로벌은 이달 10일 감사의견 거절 사유 해소 관련 개선 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요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거래소는 24일 세우글로벌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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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글로벌(013000)이 거래 재개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세우글로벌은 전거래일보다 1480원(29.96%) 오른 상한가인 6420원에 거래됐다.
앞서 세우글로벌은 지난 3월 2020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3월 24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세우글로벌은 이달 10일 감사의견 거절 사유 해소 관련 개선 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요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거래소는 24일 세우글로벌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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