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블랙핑크 제니와 절친..이정재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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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낳은 스타 배우 정호연(27)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25)와 절친한 사이임이 알려져 화제다.
'오징어게임'의 주연으로 정호연과 함께한 배우 이정재는 촬영장에서 제니를 본 후 팬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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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호연이 '오징어게임' 촬영장을 찾은 제니와 함께 침대에 나란히 앉아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탈북자 강새벽 역으로 열연한 정호연은 '67'번 숫자가 새겨진 극중 의상을 입고 얼굴에는 상처 자국이 선명한 모습으로 촬영 중 제니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정호연과 제니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작품이나 신곡이 나올 때마다 SNS를 통해 응원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제니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정호연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촬영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오징어게임’의 주연으로 정호연과 함께한 배우 이정재는 촬영장에서 제니를 본 후 팬이 됐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25일 넷플릭스 공식 SNS에 공개된 ‘이정재의 넷플 최애작은 뭐다? 블핑 다큐다! 다함께 블링크가 되어 버린 ‘오징어 게임’ 배우들의 ‘마이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제니를 언급했다.
이정재는 “정호연과 제니 씨가 친분이 두텁더라. '오징어 게임' 현장에 커피차와 함께 방문을 하셔서 나도 '우와! 블랙핑크 제니다'하면서 신기해했다”면서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예고편을 보면서 '저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블랙핑크가 탄생이 됐고 세계 1위 걸그룹이 됐구나' 싶었다. '저 정도까지 열심히 할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블랙핑크 팬이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토리와 재밌는 형식이 어우러져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6일(현지시간)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서 넷플릭스 전세계 TV쇼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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