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1 아임버스커'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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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내달 5일부터 9일 까지 '버스킹 주간' 특별공연을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시 문화거점 및 거리에서 거리공연으로 진행했던 아임버스커 사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죽전야외음악당으로 장소를 옮겨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음악, 퍼포먼스,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버스킹 아티스트 22팀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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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내달 5일부터 9일 까지 ‘버스킹 주간’ 특별공연을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시 문화거점 및 거리에서 거리공연으로 진행했던 아임버스커 사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죽전야외음악당으로 장소를 옮겨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음악, 퍼포먼스,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버스킹 아티스트 22팀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현장에서 발열체크 및 QR코드가 확인 된 관객들에 한해서 공연장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관람하는 새로운 진행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거리 공연의 기회를 잃은 버스킹 아티스트들에게는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는 공연 관람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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