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자리노동경제과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운영

조명휘 2021. 9. 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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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노사관계 분야 전문인력을 시간선택제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일자리노동경제과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설치했다.

시는 지난 2000년 부터 고용안정과 원활한 노사관계 및 노동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를 운영중으로, 협의회의 역량 강화와 노사관계 전문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해 독립사무국 설립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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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간선택제 일반임기제 공무원 채용…소통·협력 활성화 구심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노사관계 분야 전문인력을 시간선택제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일자리노동경제과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설치했다.

앞으로 사무국은 협의회내 실무 분과위원회 의구성과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현안 의제 발굴 및 사업추진, 유관기관·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지난 2000년 부터 고용안정과 원활한 노사관계 및 노동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를 운영중으로, 협의회의 역량 강화와 노사관계 전문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해 독립사무국 설립을 추진해왔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사무이 고용노동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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