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북관련株, 남북관계 개선 기대에 동반 상승

전민 기자 2021. 9.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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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등 대북관련주가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6분 기준 아난티는 전일 대비 900원(7.59%) 상승한 1만27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대북관련주로 꼽히는 신원(12.91%), 인디에프(6.89%), 조비(4.89%), 일신석재(4.79%), 경농(4.27%), 현대엘리베이(3.48%)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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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연이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의에 '긍정 담화'를 내놓은 가운데 26일 경기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마을 탈곡장 부근에서 주민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21.9.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아난티 등 대북관련주가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6분 기준 아난티는 전일 대비 900원(7.59%) 상승한 1만27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대북관련주로 꼽히는 신원(12.91%), 인디에프(6.89%), 조비(4.89%), 일신석재(4.79%), 경농(4.27%), 현대엘리베이(3.48%)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 가능성을 언급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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