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흥행에 22%대↑

서혜진 2021. 9. 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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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킹덤' 흥행에 급등세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이 미국·일본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는데다 중국 진출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쿠키런:킹덤'은 일본에서 출시된 지 나흘 만인 지난 9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데브시스터즈는 다음달 8일부터 미국에서 쿠키런: 킹덤에 대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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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홍보 이미지 (데브시스터즈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킹덤' 흥행에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3만6800원(22.62%) 상승한 1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6거래일 연속 급등하다 24일 8% 하락한 뒤 2거래일만에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이 미국·일본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는데다 중국 진출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쿠키런:킹덤'은 일본에서 출시된 지 나흘 만인 지난 9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미국에서도 인기 순위 3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는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순위가 올랐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다음달 8일부터 미국에서 쿠키런: 킹덤에 대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중국 출시도 앞두고 있다. 지난 14일 중국 현지 업체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국 게임에 우호적인 판호발급 분위기와 그동안 중국 모바일에서 서비스된 적 없는 새 장르라는 면에서 판호 발급 가능성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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