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흥행에 또 22% 급등

한동희 기자 2021. 9. 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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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194480)가 신작 게임 흥행에 힘입어 또다시 급등세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의 일본시장 흥행에 더해 중국진출 기대감에 힘입어 최근 급등세를 탔다.

지난 13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4일 8% 조정을 겪은 뒤 이날 다시 급등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쿠키런:킹덤'의 흥행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기대되는 점이 주가에 힘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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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신작 게임 흥행에 힘입어 또다시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19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 보다 22.62% 오른 19만9,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의 일본시장 흥행에 더해 중국진출 기대감에 힘입어 최근 급등세를 탔다.

지난 13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4일 8% 조정을 겪은 뒤 이날 다시 급등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쿠키런:킹덤'의 흥행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기대되는 점이 주가에 힘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선 향후 중국 진출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쿠키런: 킹덤은 중국에서 게임 출시(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 )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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