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흥행에 또 급등

강민수 기자 2021. 9. 27.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킹덤'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또 다시 급등세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적자에 시달리던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출시한 '쿠키런:킹덤'의 흥행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쿠키런:킹덤'은 이달 일본 출시 4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에 등극한 뒤 미국, 캐나다 등에서 역주행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킹덤'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또 다시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3만6800원(22.62%) 오른 1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다.

지난 13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4일 8% 조정을 겪은 뒤 이날 다시 급등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적자에 시달리던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출시한 '쿠키런:킹덤'의 흥행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쿠키런:킹덤'은 친숙한 캐릭터 등을 활용해 대형 게임사도 공략하기 어려운 20대 여성을 유입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지난 3월 16만원을 기록한 직후에는 5~6개월간 상승 동력이 떨어졌다. 주가는 한때 고점 대비 반토막나기도 했다. 주가를 되살린 계기는 게임의 글로벌 흥행이다. '쿠키런:킹덤'은 이달 일본 출시 4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에 등극한 뒤 미국, 캐나다 등에서 역주행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중국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관련기사]☞ 광역버스에 대변 본 중년 남성…기사 "아직도 헛구역질""15살 남자애가 가스라이팅"…'사랑은 처음, 죽을까' 문자받은 학원 조교발코니서 성관계하려다…속옷차림으로 추락한 대만女손담비, 5㎏ 감량했다더니…개미허리 드러낸 브라톱 패션"속옷 안 입어요"…신재은이 밝힌 '노출 원피스' 착용 꿀팁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