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신들의 주얼리

서울문화사 입력 2021. 9.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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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 '베니스 국제영화제' 에서 본연의 아름다움에 불가리 주얼리로 눈부신 광채를 더 한 4명의 해외 셀러브리티를 소개한다.

젠데이아 콜먼

영화 <듄(DUNE)>의 시사회에 참석한 불가리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미국의 배우. 우아한 드레이핑과 관능적인 슬릿 디테일의 누드 컬러 드레스에 스터드 형태의 다이아몬드 이어링과 불가리 매그니피카 컬렉션의 힙노틱 에메랄드 네크리스, 에메랄드 링으로 빛을 더했다.

안나 클리브랜드

중성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얼굴로 유명한 네델란드의 모델. 간결한 디자인에 입체적 디테일로 고혹미가 느껴지는 블랙 드레스에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루비가 세팅된 세르펜티 네크리스를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드 애퍼타우

어머니 레슬리 만의 대를 이어 연기 활동 중인 미국의 배우.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바이올렛 튜브톱 드레스에 사파이어와 루비가 화려하게 세팅된 플래티넘 소재의 이어링을 착용해 우아함을 더했다.

에스테르 엑스포시토

넷플릭스 드라마 <엘리트들>로 주목을 받은 스페인 배우.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민트 톤의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에 화이트 골드 소재의 브레이슬릿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세르펜티 브레이슬릿, 그리고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에 에메랄드가 세팅된 세르펜티 이어링을 함께 착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에디터 : 정소나 | 사진 :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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