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9월 트로트 여자 가수 브랜드 평판 1위 "팬들 덕에 행복"

황혜진 2021. 9. 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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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9월 트로트 여성 가수들 중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9월 26일 한국 기업 평판 연구소에서 발표한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여자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가인은 그동안 음원 발매와 동시에 각종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앞서 송가인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트로트 가수 여자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이름값을 재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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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9월 트로트 여성 가수들 중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9월 26일 한국 기업 평판 연구소에서 발표한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여자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기업 평판은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는 수치다.

송가인은 이번 기록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변함없이 저에게 사랑을 주신 AGAIN(송가인 팬클럽)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늘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로 시작되는 ‘풍류대장 - 합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저의 모습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그동안 음원 발매와 동시에 각종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특유의 시원한 보컬로 높은 화제성을 얻었을 뿐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원한 입담을 뽐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송가인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트로트 가수 여자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이름값을 재입증했다.

송가인은 28일 오후 9시 JTBC에서 첫 방송되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경쟁을 담은 ‘풍류대장 - 합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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