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한 하타오카

김남훈 2021. 9. 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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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그는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 공동 2위인 지은희(한국)와 이민지(호주)를 1타 차로 제쳤다.

하타오카는 이 대회 1·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1개씩 기록해 LPGA 투어 역대 다섯 번째로 한 대회에서 홀인원을 2개 잡은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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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그는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 공동 2위인 지은희(한국)와 이민지(호주)를 1타 차로 제쳤다. 하타오카는 이 대회 1·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1개씩 기록해 LPGA 투어 역대 다섯 번째로 한 대회에서 홀인원을 2개 잡은 선수가 됐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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