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로슈 위탁생산계약 규모 391억→2342억원 증가

조윤진 2021. 9. 27.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스위스 소재 글로벌 제약사 로슈(F.Hoffmann-La Roche Ltd)와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규모가 지난 1월 중순 계약한 390억9400만원에서 2341억9900만원으로 늘었다고 27일 정정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 확대는 고객사 요청에 의한 수주물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근 매출액(7016억원) 대비 33.3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스위스 소재 글로벌 제약사 로슈(F.Hoffmann-La Roche Ltd)와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규모가 지난 1월 중순 계약한 390억9400만원에서 2341억9900만원으로 늘었다고 27일 정정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 확대는 고객사 요청에 의한 수주물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근 매출액(7016억원) 대비 33.3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