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금융센터지수 126개 도시 중 33위..상반기보다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평가에서 국제금융도시 126곳 중 33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금융센터지수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글로벌 싱크탱크 컨설팅 기관인 Z/Yen(지옌)사가 글로벌 금융도시 126곳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이번이 30번째 평가다.
부산은 2014년 금융도시 평가순위에 처음 진입한 이후 지난해 상반기 51위, 하반기 40위, 올해 상반기 36위에 이어 33위로 뛰어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평가에서 국제금융도시 126곳 중 33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월보다 3계단 상승했다.
국제금융센터지수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글로벌 싱크탱크 컨설팅 기관인 Z/Yen(지옌)사가 글로벌 금융도시 126곳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이번이 30번째 평가다.
뉴욕과 런던이 변함없이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콩과 싱가포르는 3위와 4위로 각각 한 계단씩 상승했다.
샌프란시스코가 7계단 상승한 5위, 로스앤젤레스가 6계단 상승한 7위에 랭크됐다.
우리나라 도시 중에는 서울(13위)이 가장 높은 순위이고 부산이 다음이었다.
부산은 2014년 금융도시 평가순위에 처음 진입한 이후 지난해 상반기 51위, 하반기 40위, 올해 상반기 36위에 이어 33위로 뛰어올랐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외국계 금융기관 유치에 성공하고 최근 BIFC63 글로벌 금융 클러스터를 차질 없이 조성해 순위가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wink@yna.co.kr
- ☞ 곽상도 아들 "실수령액 28억…아버지 소개로 화천대유 입사"
- ☞ 먹방 유튜버 쯔양, 언론사 상대 3천만원 소송 결과는…
- ☞ "미얀마 여대생, 체포·고문 뒤 음독…병원 실려가"
- ☞ 10년 후면 날마다 뜬다는데…남겨진 지구는 걱정이 태산
- ☞ 장제원 "참담…아들 잘못에 어떤 영향력도 행사 않을 것"
- ☞ 10㎝ 자르랬더니 10㎝ 남긴 미용실에 '3억원 배상' 명령
- ☞ 용암 뒤덮인 라팔마섬서 살아남은 주택 한채…"기적"
- ☞ 후임병 볼에 입 맞추고 멱살 잡은 20대 벌금형
- ☞ '스타 정치인' 형 이어 유명 앵커 동생도…성희롱 폭로
- ☞ '오징어게임' 아누팜 "韓서 치열하게 살던 나…알리와도 닮았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강남서 SUV가 중앙선 넘어 아파트 방음벽 돌진…4명 부상 | 연합뉴스
- 물병 투척에 급소 맞은 기성용 "상당히 유감…연맹이 판단할 것" | 연합뉴스
- 김해 한 카페서 금전갈등 겪던 여성 흉기 살해 40대 체포 | 연합뉴스
- 경북 영천 농장 연못에 아버지와 아들 빠져 심정지 | 연합뉴스
- [OK!제보] 환자한테 수시로 선물·금품 수수…명문 의대 교수의 민낯 | 연합뉴스
- '말레이판 사치의 여왕' 前총리부인 피소 "4천750억원 물어내라" | 연합뉴스
- '어머니의 간절한 탄원' …노모에게 망치 휘두른 불효자 벌금형 | 연합뉴스
- 대낮에 법원 앞에서 흉기로 유튜버 살해한 50대 구속(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류준열, 거듭된 사생활 질문에 숨길 수 없는 표정 | 연합뉴스
- 군용차 폐배터리 폭발로 20살 병사 다쳤는데…軍·제조사 '잘못 없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