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아파트 아래층 남성, 위층 주민 2명 흉기 살해..층간소음 갈등 추정
김대성 2021. 9. 27. 08:35
27일 0시 42분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 사는 남성이 위층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이 남성을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해 빚어진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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