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표 007 히스토리 한눈에..'007 노 타임 투 다이' 레거시 영상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개봉을 앞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 히스토리를 모두 담은 '레거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007 카지노 로얄'(2006)부터 시작된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 15년 역사의 하이라이트를 모두 담고 있다.
이처럼 '007' 시리즈를 책임져 온 다니엘 크레이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작품은 단연 '007 노 타임 투 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개봉을 앞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 히스토리를 모두 담은 ‘레거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007 카지노 로얄'(2006)부터 시작된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 15년 역사의 하이라이트를 모두 담고 있다. '007 카지노 로얄'에서의 다니엘 크레이그는 날 것 그대로의 리얼 액션 스턴트와 ‘베스퍼 린드’(에바 그린)와의 애틋한 스토리를 보여주며 시리즈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이어 ‘제임스 본드’의 본격적인 활약이 그려지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와 '007 스카이폴'(2012)에서는 더욱 숙련된 모습의 제임스 본드를 보여주며 MI6를 대표하는 요원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최첨단 무기를 활용한 액션 장면들과 대규모 폭파씬은 관객들을 열광케 했던 극강의 스릴을 선사한다. 여기에 '007' 시리즈를 관통하는 배후 세력의 음모까지 담아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007 스펙터'(2015)에서의 다니엘 크레이그는 수면 위로 드러난 배후 세력 ‘스펙터’의 실체에 다가선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매들린 스완’(레아 세이두)과의 첫 만남까지 보여줘 '007 노 타임 투 다이'까지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007' 시리즈를 책임져 온 다니엘 크레이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작품은 단연 '007 노 타임 투 다이'다.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의 등장을 알리며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마지막 미션의 정점을 보여주는 것.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그니처 액션들은 물론, ‘사핀’과의 강렬한 운명적 대결까지 예고해 역대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의 컴백을 화려하게 알린다.
한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9월 29일 개봉한다.
최상진 기자 csj845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억 미만' 단타 광풍에 깡통전세 속출…실수요자 '한숨'
- 이재명 '점 없다' 방송하자…김부선 '도둑이 제발 저려. 부모님한테 안 미안할까'
- 인천 아파트 ‘1층 배달 금지’ 반발…종사자들 배달 중단
- '피부에 붙이면 끝'…'반창고형' 코로나 백신 패치 나온다
- 한달새 2,000명 임신…아프간 난민 체류 미군기지 현 상황
- 10㎝ 자르랬더니 10㎝만 남겨…'미용실, 3억 배상하라'
- 김밥집 이모가 구찌 신발을…'별점 0.5점' 테러 손님에 공분
- 오징어게임 홍보하려다…이태원역 팝업세트장 결국 철수
- '아들 낳았는데'…머스크, 17살 연하 여친과 별거
- [영상]文대통령 직접 춘 BTS춤…옆에 있던 멤버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