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생활잡화 판매점서 화재..4억9000만원 피해

김도희 2021. 9. 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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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9시 15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생활잡화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34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2시간 50여분만인 27일 오전 0시 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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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김도희 기자 = 지난 26일 오후 9시 15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생활잡화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34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2시간 50여분만인 27일 오전 0시 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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