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부산 28일 개최..매일경제·MBN 공동 개최

김선호 2021. 9. 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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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지식포럼 부산'이 28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매일경제신문사와 MBN이 공동 개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울산과학기술원이 주관한다.

토론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패널로 참석해 부산시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부산의 탄소중립 정책 전략과 비전과 세계 경제의 구조 변화에 대응해 탄소중립 시대 부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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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부산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021 세계지식포럼 부산'이 28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매일경제신문사와 MBN이 공동 개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울산과학기술원이 주관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기조연설을 포함해 '탄소중립 시대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두 개의 세션에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토론한다.

발표와 토론은 공식 유튜브 채널(World Knowledge Forum)에서 생중계 된다.

첫 번째 세션 '탄소중립의 글로벌 조망'에서는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에너지 부문 대표인 크리스티안 도이치가 '규제의 가속화와 기술의 진보'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패널로 참석해 부산시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 '고탄소 산업의 변신'에서는 닐 캐버나 호주 우드사이드에너지 최고 과학자가 '에너지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부산의 탄소중립 정책 전략과 비전과 세계 경제의 구조 변화에 대응해 탄소중립 시대 부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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