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 홍원찬 감독, 1960년 범죄 누아르 드라마 '갱스터' 연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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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만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원찬 감독이 '갱스터'(가제)로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추격자' '작전' '황해' '나는 살인범이다' 시나리오 작가를 거쳐 연출 데뷔작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두 번째 작품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한국 액션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한 홍원찬 감독은 '갱스터'의 극본과 연출을 모두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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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438만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원찬 감독이 '갱스터'(가제)로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드라마 '갱스터'는 한국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60년대 전후 혼돈의 격변기. 돈과 권력, 주먹이 하나가 되던 시절에 나라를 뒤흔들었던 전국구 폭력조직의 수장이 된 남자들의 우정과 욕망, 배신의 흥망성쇠를 다룬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추격자' '작전' '황해' '나는 살인범이다' 시나리오 작가를 거쳐 연출 데뷔작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두 번째 작품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한국 액션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한 홍원찬 감독은 '갱스터'의 극본과 연출을 모두 맡는다.
홍원찬 감독은 격변의 시대에 주먹 하나로 세상을 욕심냈던 캐릭터들을 통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의 이야기를 펼쳐갈 예정이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하며, 현재 각본 작업 중이다. 2022년 크랭크인 예정이다.(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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