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골' 도운 황의조..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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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후반 33분, 헤더가 골문을 빗나가 아쉬움을 삼킨 황의조 선수, 패색이 짙던 후반 43분 팀을 구했습니다.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한 황의조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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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가 시즌 1호 도움으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황의조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후반 11분, 측면 수비가 무너지며 스타드 렌에 선제골을 내준 보르도는 황의조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습니다.
후반 33분, 헤더가 골문을 빗나가 아쉬움을 삼킨 황의조 선수, 패색이 짙던 후반 43분 팀을 구했습니다.
혼전 상황에서 공을 따내 뒤에 있던 멕세르에게 건넸고, 멕세르의 슛이 골망을 흔들어서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한 황의조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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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는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날카로운 프리킥과 슛을 날리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다만 팀은 이강인이 빠진 뒤 3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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