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토트넘 주장 요리스, "전반에 완전히 통제력을 잃어버렸다"

이형주 기자 2021. 9. 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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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주장 위고 요리스(34)가 경기를 돌아봤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3실점으로 토트넘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3실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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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주장 위고 요리스 골키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토트넘 핫스퍼 주장 위고 요리스(34)가 경기를 돌아봤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리그 3연패에 빠졌고 아스널은 리그 3연승을 달렸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주장 요리스는 "우리는 전반전에 완전히 통제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완전히 얻어맞은 시기가 있었고, 이후에는 좋은 대응을 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매우 실망스러우며, 좌절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함께 뭉쳐 계속 나아가야하는 순간입니다. 선수들은 준비된 상태로 경기에 임했지만, 약간 통제력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경기장 중앙에서 균형도 잃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3실점으로 토트넘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3실점 중이다. 요리스는 이에 대해 "리그 3경기에서 계속 3실점을 했다는 것은 문제를 숨길 수 없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프로입니다. (대처해야 합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침착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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