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민병헌, 전격 은퇴.."치료 전념 계획"
보도국 2021. 9. 27. 07:38
프로야구 롯데의 외야수 민병헌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1월 뇌동맥류 수술을 받은 민병헌은 은퇴 후 치료에 전념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2006년 두산에 입단한 민병헌은 2018시즌부터 롯데 유니폼을 입었고, 프로 통산 타율 2할9푼5리, 99홈런, 57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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