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절친' 손흥민 보러 '북런던'으로..중계화면 포착

김민정 2021. 9. 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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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친한 동생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북런던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달과 토트넘 홋스퍼의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북런던 더비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2019년 손흥민의 영국생활을 다룬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서 런던을 찾아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고, 그와 함께 식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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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친한 동생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북런던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박서준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달과 토트넘 홋스퍼의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북런던 더비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새로운 써드킷 유니폼을 입고 지인들과 함께 절친의 경기를 보기 위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찾았다.

박서준은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졌다. 박서준은 2019년 손흥민의 영국생활을 다룬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서 런던을 찾아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고, 그와 함께 식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박서준은 최근 마블 코믹스의 영화 ‘더 마블스(캡틴 마블 후속작)’ 캐스팅이 확정돼 영국 런던에 체류하면서 영화 촬영을 진행 중이다. 촬영 중에 절친의 경기를 보기 위해 북런던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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