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시니어 무대도 제패..한국인 최초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1. 9. 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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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1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002년 한국인 최초로 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던 최경주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니어 무대에서도 한국인 첫 우승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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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최경주가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1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002년 한국인 최초로 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던 최경주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니어 무대에서도 한국인 첫 우승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03097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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