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예산전쟁 본격화..'셧다운' 우려 확대
임종윤 기자 2021. 9. 27. 06: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과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 등 주요 현안을 놓고 맞서면서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현지 시간 26일 양당이 연방 정부 부채 한도 상향과 1조2천억 달러의 인프라 예산, 3조5천억 달러의 사회복지성 예산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며 이달 말까지 내년 예산안을 처리 못 하면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독일 총선 초박빙…출구조사서 사회민주당 선두
- 이재명, 전북 경선 54.5%로 압승…이낙연 38.4%
- 화이자·모더나 접종간격 단축…내일 4분기 접종계획 발표
- 송도 아파트 단지 오토바이 지상 출입 제한…노조 “배달 중단”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큰 일교차…남해·제주도 해상 강풍
- 곽상도, ‘화천대유 퇴직금’ 논란에 국민의힘 탈당
- 김부겸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 곧 시작…고위험군부터”
- 강남 84㎡ 아파트 ‘40억원 시대’…아크로리버파크 42억원에 매매
- 내년 3월부터 ‘신권 바꾸기’ 어려워진다…교환기준 변경
- IT·게임업계 창업자 국감 ‘줄소환’…해외 체류로 출석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