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동해안에 빗방울..낮 기온 21∼25도

한무선 2021. 9. 2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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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 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풍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1㎜ 미만 강수량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오는 29일까지 대체로 흐리고 29일 대구·경북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동해안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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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 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깊어가는 가을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풍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1㎜ 미만 강수량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오는 29일까지 대체로 흐리고 29일 대구·경북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10∼21도 분포를 보인다. 낮 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동해안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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