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조기 긴축으로 증시 하락세 보일수도"
전서인 기자 2021. 9. 27. 06: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시 강세론자로 꼽히는 제레미 시걸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교수가 미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긴축으로 증시가 흔들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CNBC에 따르면 제레미 시걸 교수는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지면 연준이 압박을 받을 것이며, 이는 시장에 혼란을 줘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내년에는 훨씬 더 많은 인플레이션이 있을 것"이라며 연준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계획했던 것보다 일찍 거둬들여야 하는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독일 총선 초박빙…출구조사서 사회민주당 선두
- 이재명, 전북 경선 54.5%로 압승…이낙연 38.4%
- 화이자·모더나 접종간격 단축…내일 4분기 접종계획 발표
- 송도 아파트 단지 오토바이 지상 출입 제한…노조 “배달 중단”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큰 일교차…남해·제주도 해상 강풍
- 곽상도, ‘화천대유 퇴직금’ 논란에 국민의힘 탈당
- 김부겸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 곧 시작…고위험군부터”
- 강남 84㎡ 아파트 ‘40억원 시대’…아크로리버파크 42억원에 매매
- 내년 3월부터 ‘신권 바꾸기’ 어려워진다…교환기준 변경
- IT·게임업계 창업자 국감 ‘줄소환’…해외 체류로 출석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