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S 서울패션위크' 내달 7∼15일 비대면 개최

임화섭 2021. 9.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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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다음 달 7∼15일에 100% 사전제작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5일 오후 8시 폐막행사 후 '이희문과 오방신과' 밴드가 덕수궁 석조전에서 서울의 멋과 독창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피날레 공연' 영상이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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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다음 달 7∼15일에 100% 사전제작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전 제작된 패션 필름은 유튜브·네이버TV·VLIVE 등 온라인 채널로 볼 수 있다.

개막일인 7일 정오에는 힙합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가 경희궁의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오프닝공연'이, 11일 정오에는 가수 '헤이즈'가 더현대서울의 '비욘더로드' 버추얼 갤러리에서 몽환적 비주얼의 퍼포먼스로 제작한 '세미오프닝공연'이 각각 스트리밍된다.

15일 오후 8시 폐막행사 후 '이희문과 오방신과' 밴드가 덕수궁 석조전에서 서울의 멋과 독창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피날레 공연' 영상이 송출된다.

안형준 서울시 제조산업혁신과장은 "서울의 문화유산을 무대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3인방의 공연이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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