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국 흐리고 서해안 빗방울..내륙 일교차 커

천민아 기자 2021. 9. 27.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2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해안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의 기온이 10도 넘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전망된다.

강원 산지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낮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밤 기온 10도 넘게 벌어져
아침 13~20도, 낮 22~27도
/연합뉴스
[서울경제]

월요일인 2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해안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의 기온이 10도 넘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낮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천민아 기자 mina@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