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조부모' 대상 손자녀 교육 프로그램 배포

정지형 기자 2021. 9.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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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 손자녀를 둔 조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영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손자녀 교육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6편 제작해 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조부모 역할이 손자녀 양육 지원을 넘어 학령기 손자녀 교육 지원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손자녀 양육과 교육 문제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조부모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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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전문가가 유튜브 통해 교육 정보 제공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 손자녀를 둔 조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영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손자녀 교육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6편 제작해 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조부모 역할이 손자녀 양육 지원을 넘어 학령기 손자녀 교육 지원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손자녀 양육과 교육 문제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조부모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서는 부모교육 전문가가 여러 사례를 통해 조부모의 고민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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