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패장 누누 "좋은 날이 아니었다"

이형주 기자 2021. 9. 27. 0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이 취재진 앞에 섰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누누 감독은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우리가 가져온 경기 계획도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가 내린 결정들도 좋지 않았다. 때문에 우리에게 좋은 날이 아니었다. 확실히 좋은 날이 아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핫스퍼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이 취재진 앞에 섰다. 

토트넘 핫스퍼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리그 3연패에 빠졌고 아스널은 리그 3연승을 달렸다. 

개막 3연승으로 신바람을 탔던 토트넘은 이후 역량 부족을 보여주며 3연패로 추락했다. 누누 감독 역시 최근 부진 책임에 절대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누누 감독은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우리가 가져온 경기 계획도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가 내린 결정들도 좋지 않았다. 때문에 우리에게 좋은 날이 아니었다. 확실히 좋은 날이 아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누누 감독은 "솔직히 말하겠다.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몇몇 선수들이 경기장 위에서 보여준 것은 게임 플랜과는 맞지 않았다. 내 결정들과 게임 플랜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누누 감독은 "우리는 빨리 이 경기에서 회복해야 한다. 매 경기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 올바른 방향을 찾고 더 좋은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