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첫 정규리그 선발' 울버햄튼 1대 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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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첫 정규리그 선발 경기에서 87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거들었습니다.
지난 주중 리그컵 32강전에서 울버햄튼 이적 뒤 처음으로 선발 출전을 한 황희찬은 이날 정규리그 첫 선발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나서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후반 43분 후벵 네베스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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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첫 정규리그 선발 경기에서 87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거들었습니다.
울버햄튼은 영국 사우스 햄튼의 세인트 메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6분 터진 라울 히메네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사우스 햄튼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주중 리그컵 32강전에서 울버햄튼 이적 뒤 처음으로 선발 출전을 한 황희찬은 이날 정규리그 첫 선발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나서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후반 43분 후벵 네베스와 교체됐습니다.
황희찬은 올 시즌 EPL에서 1골을 기록 중입니다.
2경기 만에 승전가를 부른 울버햄튼은 13위(승점 6·2승 4패)에, 사우스햄튼은 16위(승점 4·4무 2패)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울버햄프턴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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