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필라델피아전 1안타 1득점 2볼넷 활약..팀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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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효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 8번 3루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카일 깁슨, 이안 케네디와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이적했던 한스 크루즈는 이날 필라델피아 선발로 나와 3이닝 2피안타 1피홈런 4볼넷 1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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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효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 8번 3루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90이 됐다. 팀은 5-0으로 이겼다.
박효준은 2회와 6회 두 차례 볼넷 출루하며 기회를 이었지만, 홈을 밟지는 못했다. 1회 콜 터커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선취점을 낸 팀도 불안한 리드를 이어갔다.
피츠버그는 계속된 무사 만루 기회에서 쓰쓰고 요시토모의 우전 안타로 2점을 더했다. 9회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피츠버그 선발 맥스 크래닉은 5이닝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카일 깁슨, 이안 케네디와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이적했던 한스 크루즈는 이날 필라델피아 선발로 나와 3이닝 2피안타 1피홈런 4볼넷 1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패배로 81승 75패에 머물렀다. 지구 선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승차가 2게임 차로 벌어졌다.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는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5.5게임차로 벌어졌다.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매직넘버는 2로 줄어들었다.
[시카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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