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이어 이번엔 기름 사재기..영국 주유소 대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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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초기 휴지 사재기로 혼란을 겪은 영국에서 이번엔 주유소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방송에서는 출근을 하지 못할 뻔한 사례 등과 함께 주유소 대기 차량들이 뒤엉켜 고속도로까지 정체됐다는 소식들도 전해졌습니다.
주유소 대란은 BP 주유소에 기름을 나를 트럭 운전사가 부족하다는 보도가 나오자 소비자들이 기름통까지 들고 사재기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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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초기 휴지 사재기로 혼란을 겪은 영국에서 이번엔 주유소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영국 방송 BBC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주유소에 주유탱크를 채우려는 차량이 꼬리를 물로 늘어섰거나, 기름이 떨어진 주유소의 모습을 전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출근을 하지 못할 뻔한 사례 등과 함께 주유소 대기 차량들이 뒤엉켜 고속도로까지 정체됐다는 소식들도 전해졌습니다.
주유소 대란은 BP 주유소에 기름을 나를 트럭 운전사가 부족하다는 보도가 나오자 소비자들이 기름통까지 들고 사재기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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