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액세서리] 가을맞이 셀프 세차로 묵은 때 벗겨볼까
본격적으로 거품 세차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차량 외부에 물을 충분히 뿌린 뒤 눈에 보이는 큰 먼지와 이물질을 닦아내야 한다.
물 세척 이후에는 희석형 카샴푸나 편리한 분사형 카샴푸를 사용해 차량 외관을 골고루 문지르며 닦아준 뒤 말끔하게 헹궈준다. 이때 코팅 보호 성분을 함유한 카샴푸를 사용하면 신경 쓰이는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도장면의 코팅 효과는 장시간 지속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휠과 타이어에는 철분 제거가 가능한 전용 세정제를 별도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어서 유리창 관리를 진행한다. 먼저 전용 유리 클리너를 활용해 유리창에 묻은 먼지나 이물질을 깨끗하게 닦아낸 뒤 유막 제거제와 발수 코팅제를 차례로 시공하면 된다. 유막 제거제는 빗물이나 기타 오염물질로 인해 앞유리에 뿌옇게 생성된 유막을 말끔히 제거해주고 발수 코팅제는 우중 운전에도 빗물이 시야를 가리지 않고 튕겨 나가기 때문에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물기를 닦아낸 차량의 광택과 코팅을 위한 도장면 관리로 마무리하면 된다. 셀프 유리막 코팅제를 도장면 전체에 골고루 뿌려주고 전용 극세사 타월을 이용해 닦아내면 된다. 고품질의 유리막 코팅제는 도장면에 발생하는 스월 마크와 미세 스크래치 제거에 효과적이며 반복해서 사용할수록 누적되는 코팅력으로 인해 각종 오염으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깊은 광택 효과까지 발휘한다.
불스원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셀프 세차와 외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용품과 함께 손쉬운 세차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 이를 참조해 보는 것도 좋다. 불스원의 고성능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퀵 코트 엑스트라 샤인'은 천연 카나우바 왁스를 배합해 차량 본연의 고급스럽고 깊은 광택과 색감을 구현하도록 돕는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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