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장은아의 전신 탄력 높이는 비법
2021. 9. 27. 03:02
TV조선 '건강한 집' 저녁 7시
TV조선 27일 저녁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데뷔 45년 차 ‘전설의 포크 가수’ 장은아가 전신 탄력을 높이는 건강 비법을 전한다.
‘고귀한 선물’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등 히트 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90년대 포크 음악의 황금기를 누렸던 가수 장은아가 여전히 청아한 음색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MC 설수진은 “투명한 옥구슬 같다”며 감탄한다.
장은아는 건강 고민도 털어놓는다. 갱년기를 거치며 살이 찌고 피부가 처지는 것은 물론, 최근 고지혈증과 허리 디스크 관절도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스튜디오의 의학 전문가들은 “노화로 인한 ‘콜라겐 부족 현상’ 때문”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한다. 콜라겐은 피부, 관절, 힘줄 등의 전신 탄력을 유지하는 물질. 여성들은 폐경 이후 콜라겐이 급감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은아의 ‘동화 속 북 하우스’도 공개된다. 마치 책을 엎어 놓은 듯한 독특한 외관에 MC 조영구는 “작품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이에 장은아는 “디자인이 특이해서 지나가는 분들이 카페로 오해한다”고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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