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문화제' 내달 22일 온라인 개최.. '사선녀 선발대회' 30일 신청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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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10월 22∼24일까지 전북 임실군 관촌면에 있는 사선대 국민관광지에서 '2021년도 사선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정부 방역 대책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문화제에서는 사신선녀 신위제와 소충·사선문화상 시상, 사선녀 선발 대회, 전국 호남 좌도농악 경연대회, 국악공연 등이 진행된다.
사선녀 선발대회에는 만 17∼25세인 고졸 이상 미혼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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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10월 22∼24일까지 전북 임실군 관촌면에 있는 사선대 국민관광지에서 ‘2021년도 사선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정부 방역 대책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문화제에서는 사신선녀 신위제와 소충·사선문화상 시상, 사선녀 선발 대회, 전국 호남 좌도농악 경연대회, 국악공연 등이 진행된다. 사선녀 선발대회에는 만 17∼25세인 고졸 이상 미혼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교 재학생은 참여할 수 없다. 참가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갖춰 30일까지 사무국에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8명은 임실의 홍보 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실=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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