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올해 뇌수술 롯데 민병헌 "은퇴하고 치료 전념"

2021. 9. 2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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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뇌동맥류 수술을 받은 외야수 민병헌(34·롯데·사진)이 결국 유니폼을 벗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민병헌은 26일 구단을 통해 "팀에 조금 더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매우 아쉽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

2006년 두산에서 데뷔한 민병헌은 2018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롯데로 팀을 옮겼으며 프로야구에서 총 14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5, 99홈런, 578타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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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뇌동맥류 수술을 받은 외야수 민병헌(34·롯데·사진)이 결국 유니폼을 벗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민병헌은 26일 구단을 통해 “팀에 조금 더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매우 아쉽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 2006년 두산에서 데뷔한 민병헌은 2018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롯데로 팀을 옮겼으며 프로야구에서 총 14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5, 99홈런, 578타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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