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화의집 4곳모두 운영평가 '최우수'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 청소년문화의집 4곳 모두가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26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454개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진행되며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 △청소년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파주시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금촌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문산-금촌-교하-운정 청소년문화의집은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포함한 모든 분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모두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최종환 파주시청소년재단 이사장(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모든 시설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기반시설을 확충해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