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유일하게 도움 된 선수" 리그 3호골 손흥민 향한 평가

반진혁 기자 2021. 9. 27. 0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유일하게 도움을 준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아스널과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하면서 "득점을 통해 토트넘에 실낱같은 희망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에 유일하게 도움을 준 선수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유일하게 도움을 준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아스널과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리그에서 3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전반부터 활발하게 움직였다. 공격 라인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수행에 충실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전체적으로 부진하면서 손흥민의 존재감도 돋보이지 않았다. 볼 소유가 많지 않았고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손흥민의 발끝은 후반전에 터졌다. 후반 33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세르히오 레길론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면서 팀에 만회골을 안겼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하면서 "득점을 통해 토트넘에 실낱같은 희망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에 유일하게 도움을 준 선수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