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사회적경제 비전포럼 30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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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오는 9월30일 오후 2시 파주시사회적경제희망센터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사회적경제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파주시 사회적경제가 가야할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조헌진 서영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에 나선다.
김은희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은 26일 "이번 사회적경제 미래비전 포럼이 파주시가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를 준비하는 발판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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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오는 9월30일 오후 2시 파주시사회적경제희망센터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사회적경제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파주시 사회적경제가 가야할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조헌진 서영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에 나선다. 특히 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는 사회적경제원 설립(안)을 포럼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좌장은 김명윤 (사)파주시 공유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이 맡게 되며 패널로는 마희정 파주시 사회적기업협회 회장과 사회적경제조직협회 회장단이 참석해 사회적기업 대표 및 임원과 자유로운 토론을 펼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누리집(naver.me/GWFXFi6k)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세부사항은 파주시 사회적경제희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은희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은 26일 “이번 사회적경제 미래비전 포럼이 파주시가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를 준비하는 발판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예비)사회적기업 40개, (예비)마을기업 12개, 협동조합 181개 등 233개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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